美 ‘극비임무’ 우주비행선 ‘X-37B’ 발사

등록 2015.05.22.
20일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구체적인 임무가 베일에 싸여 있는 무인 우주비행선 ‘X-37B’를 실은 ‘아틀라스5’ 로켓이 발사 직후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X-37B’ 발사는 이번이 네 번째로 2012년 12월 발사된 세 번째 비행선은 674일 동안 우주에 머물다가 지구로 돌아왔다. X-37B의 임무는 적대국 인공위성 포획, 고성능 첩보, 극초음속 비행 실험 등으로 추정된다.

케이프커내버럴=AP 뉴시스

20일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구체적인 임무가 베일에 싸여 있는 무인 우주비행선 ‘X-37B’를 실은 ‘아틀라스5’ 로켓이 발사 직후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X-37B’ 발사는 이번이 네 번째로 2012년 12월 발사된 세 번째 비행선은 674일 동안 우주에 머물다가 지구로 돌아왔다. X-37B의 임무는 적대국 인공위성 포획, 고성능 첩보, 극초음속 비행 실험 등으로 추정된다.

케이프커내버럴=AP 뉴시스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