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장윤주, 4세 연하 남편 자랑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

등록 2015.05.29.
‘장윤주’

29일 결혼식을 앞둔 모델 장윤주가 자녀를 둘 이상 두고 싶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4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을 앞두고 장윤주는 자녀계획 및 결혼 소감을 공개했다.

이날 장윤주는 “너무 떨린다. 감사드린다.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좋은 분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이를 좋아해서 둘 이상을 낳고 싶다. 아이는 신랑을 닮았으면 한다. 신랑이 잘생겼다. 아들, 딸 구분 없이 둘 이상 낳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장윤주는 남편이 연하인 것의 장점에 대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면에서 열정이 있는 친구라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유발했다.

한편 장윤주는 이날 4세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윤주의 예비신랑은 산업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결혼식은 교회 예배식으로 진행되며, 주례는 장윤주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목사가 한다. 축가는 가수 이적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축하해요”, “장윤주, 진짜 너무 예쁘다”, “장윤주,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장윤주’

29일 결혼식을 앞둔 모델 장윤주가 자녀를 둘 이상 두고 싶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4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을 앞두고 장윤주는 자녀계획 및 결혼 소감을 공개했다.

이날 장윤주는 “너무 떨린다. 감사드린다.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좋은 분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이를 좋아해서 둘 이상을 낳고 싶다. 아이는 신랑을 닮았으면 한다. 신랑이 잘생겼다. 아들, 딸 구분 없이 둘 이상 낳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장윤주는 남편이 연하인 것의 장점에 대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면에서 열정이 있는 친구라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유발했다.

한편 장윤주는 이날 4세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윤주의 예비신랑은 산업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결혼식은 교회 예배식으로 진행되며, 주례는 장윤주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목사가 한다. 축가는 가수 이적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축하해요”, “장윤주, 진짜 너무 예쁘다”, “장윤주,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