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한다.

소녀시대는 7월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소녀시대는 지난해2월 발표한 정규 4집 ‘Mr. Mr.’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것으로 앨범 작업에 보다 심혈을 기울였으며,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을 선보이고자 선행 싱글 ‘PARTY’에 이어 ‘Lion Heart’, ‘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싱글 타이틀 곡 ‘PARTY’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 곡으로,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일명 ‘썸머 소시’를 예고해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는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음악뿐만 아니라 안무, 패션, 헤어 스타일까지 유행시킨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기대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 새 싱글 ‘PARTY’는 다음달 7일 음반 발매된다.

‘소녀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여름하면 소녀시대”, “소녀시대, 정말 기대가 크다”, “소녀시대, 제시카 없는 소녀시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