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소민, 남친 윤현민 폭로 “순정만화 스타일 아냐, 상남자”

등록 2015.07.02.
‘윤현민 전소민’

배우 전소민이 연인 윤현민과 공개열애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전소민, 슬리피, 윤박, 정상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소민은 일부에서 ‘윤현민이 아깝다’란 평을 듣는다며 “댓글에 그런 글이 있으면 신고한다. ‘싫어요’나 ‘비공감’을 누른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소민은 윤현민과 싸운 뒤 그와 관련된 기사에 악플이 달리자 공감을 누른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전소민은 “윤현민이 저를 이용해서 이미지 쇄신하려는 욕심이 있다. 낭만적이고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남자로 거듭나려고 한다”면서 “방송 이미지와는 너무 다르다. 예를 들면 순정만화 스타일이 아니다. 제게 ‘못 생긴 게 아프면 죽는다’라고 말하는 상남자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가 “공개연애 후 헤어졌을 때 걱정이 없냐”고 묻자, 전소민은 “주변에서 많이 우려와 걱정을 하신다. 그렇지만 그런 걱정 때문에 연애를 하면서 누릴 수 있는 사소한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소민은 “(슬리피가) 방송 전 남자친구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슬리피는 “저 때는 그렇다”라며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슬리피는 공개 열애하던 가수 화요비와 2009년 결별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선 “(결혼은) 아직 아니다. 우리가 만난 지 5개월 정도 밖에 안 됐다”고 답했다. 앞서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윤현민 전소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현민 전소민,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윤현민 전소민, 상남자라니 더 호감이네요”, “윤현민 전소민, 전소민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윤현민 전소민’

배우 전소민이 연인 윤현민과 공개열애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전소민, 슬리피, 윤박, 정상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소민은 일부에서 ‘윤현민이 아깝다’란 평을 듣는다며 “댓글에 그런 글이 있으면 신고한다. ‘싫어요’나 ‘비공감’을 누른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소민은 윤현민과 싸운 뒤 그와 관련된 기사에 악플이 달리자 공감을 누른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전소민은 “윤현민이 저를 이용해서 이미지 쇄신하려는 욕심이 있다. 낭만적이고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남자로 거듭나려고 한다”면서 “방송 이미지와는 너무 다르다. 예를 들면 순정만화 스타일이 아니다. 제게 ‘못 생긴 게 아프면 죽는다’라고 말하는 상남자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가 “공개연애 후 헤어졌을 때 걱정이 없냐”고 묻자, 전소민은 “주변에서 많이 우려와 걱정을 하신다. 그렇지만 그런 걱정 때문에 연애를 하면서 누릴 수 있는 사소한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소민은 “(슬리피가) 방송 전 남자친구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슬리피는 “저 때는 그렇다”라며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슬리피는 공개 열애하던 가수 화요비와 2009년 결별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선 “(결혼은) 아직 아니다. 우리가 만난 지 5개월 정도 밖에 안 됐다”고 답했다. 앞서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윤현민 전소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현민 전소민,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윤현민 전소민, 상남자라니 더 호감이네요”, “윤현민 전소민, 전소민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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