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9시 19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폐수처리장 근처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번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사고로 작업하던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폐수 저장조 상부 용접작업 과정에서 잔류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폭발의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한화케미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화케미칼, 큰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한화케미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화케미칼, 어쩌다 저런 사고가 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