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썸머나잇’

개봉 열흘을 앞두고 있는 영화 ‘쓰리썸머나잇’의 배우들 노출신이 화제다.

4일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 ‘쓰리썸머나잇’에 출연한 배우 임원희의 노출 수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화에서 임원희는 고객에 지친 콜센터 상담원 구달수 역을 맡아 과감한 노출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여주인공 류현경의 노출 수위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쓰리썸머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 명석(김동욱), 달수(임원희), 해구(손호준)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게 되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어드벤처 영화다.

쓰리썸머나잇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리썸머나잇, 여름에 시원한 영화가 되겠네요” “쓰리썸머나잇, 배우들 몸 기대해봅니다” “쓰리썸머나잇, 극장가서 시원하게 즐겨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