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불법 포획’ 남방큰돌고래 태산-복순이, ‘6년만에 고향바다로…’

등록 2015.07.07.
불법 포획됐던 남방큰돌고래 복순이(암컷·앞쪽)와 태산이(수컷)가 6일 오후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앞바다 가두리 시설에서 바다로 방류되기 전 헤엄을 치고 있다.

이 돌고래들은 2009년 제주 근해에서 잡힌 뒤 한 돌고래쇼에 동원됐었다. 이들을 잡은 업자가 불법으로 유죄가 확정되자 돌고래들은 자유의 몸이 돼 방류 훈련을 받은 뒤 이날 바다로 돌아갔다.

제주=뉴시스

불법 포획됐던 남방큰돌고래 복순이(암컷·앞쪽)와 태산이(수컷)가 6일 오후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앞바다 가두리 시설에서 바다로 방류되기 전 헤엄을 치고 있다.

이 돌고래들은 2009년 제주 근해에서 잡힌 뒤 한 돌고래쇼에 동원됐었다. 이들을 잡은 업자가 불법으로 유죄가 확정되자 돌고래들은 자유의 몸이 돼 방류 훈련을 받은 뒤 이날 바다로 돌아갔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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