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이용녀, 부유했던 집안… “아버지, 청와대에 계셨다”

등록 2015.07.07.
‘기분 좋은 날 이용녀’

‘기분 좋은 날’ 이용녀가 자신의 집안과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배우 이용녀는 어린시절 부유했던 집안과 아버지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가족관계를 묻자 이용녀는 어릴 때부터 집안이 잘살았다며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그때 내가 편하게 살았던 이유는 아버지가 청와대에 계셨고 여유로워서 밥을 굶거나 돈 벌어 학비를 내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녀는 “그래서 잘 살았다는 것이지 엄청나게 잘 산 건 아니다. 큰걱정 없이 살았다. 아버지는 이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군인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연극배우 이용녀가 출연해 유기견 60마리와 여름맞이 대청소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분 좋은 날 이용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분 좋은 날 이용녀, 그랬구나”, “기분 좋은 날 이용녀, 당시에 청와대 근무했으면 엄청 잘 나가는 집안 아닌가?”, “기분 좋은 날 이용녀, 이용녀 좋은 일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기분 좋은 날 이용녀’

‘기분 좋은 날’ 이용녀가 자신의 집안과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배우 이용녀는 어린시절 부유했던 집안과 아버지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가족관계를 묻자 이용녀는 어릴 때부터 집안이 잘살았다며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그때 내가 편하게 살았던 이유는 아버지가 청와대에 계셨고 여유로워서 밥을 굶거나 돈 벌어 학비를 내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녀는 “그래서 잘 살았다는 것이지 엄청나게 잘 산 건 아니다. 큰걱정 없이 살았다. 아버지는 이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군인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연극배우 이용녀가 출연해 유기견 60마리와 여름맞이 대청소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분 좋은 날 이용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분 좋은 날 이용녀, 그랬구나”, “기분 좋은 날 이용녀, 당시에 청와대 근무했으면 엄청 잘 나가는 집안 아닌가?”, “기분 좋은 날 이용녀, 이용녀 좋은 일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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