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 서울·경기 20~60㎜…일부지역 폭염주의보

등록 2015.07.29.
전국 흐리고 비, 서울·경기 20~60㎜…일부지역 폭염주의보

북한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 남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의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남, 전북, 서해5도, 북한이 20∼60㎜, 강원 영동, 충북, 남부지방(전북·제주 제외)은 5∼30㎜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경기도 안성, 이천, 용인, 평택, 오산 등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경북·경남과 제주도 북부와 서부, 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 북부의 경우 지난 22일 이후 7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밤잠을 설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전국 흐리고 비, 서울·경기 20~60㎜…일부지역 폭염주의보

북한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 남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의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남, 전북, 서해5도, 북한이 20∼60㎜, 강원 영동, 충북, 남부지방(전북·제주 제외)은 5∼30㎜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경기도 안성, 이천, 용인, 평택, 오산 등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경북·경남과 제주도 북부와 서부, 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 북부의 경우 지난 22일 이후 7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밤잠을 설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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