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뭐하나’ 이준·조수향 포스터 공개… 한여름 서늘한 로맨스

등록 2015.07.31.
‘귀신은 뭐하나 이준 조수향’

‘귀신은 뭐하나’의 독특하면서도 미스터리한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31일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의 첫 작품 ‘귀신은 뭐하나’의 제작진은 이준 조수향 커플의 엽기 발랄한 사랑이야기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준과 조수향은 서로 상반된 표정을 지은 채로 버스 뒷좌석에 앉아 있다.

무표정한 창백한 얼굴의 조수향이 이준을 쓰다 듬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고, 이준은 귀신의 기운을 느낀 듯한 공포에 질린 표정을 하고 있어 코믹함을 자아낸다.

‘귀신은 뭐하나’는 천동(이준)과 귀신이 돼 나타난 무림(조수향)이 무림의 남자 친구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하게 그려내면서도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진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한편 ‘귀신은 뭐하나’는 31일 오후 10시 50분부터 80분간 KBS2를 통해 방영된다.

‘귀신은 뭐하나 이준 조수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신은 뭐하나 이준 조수향, 둘이 은근 케미가 좋네요”, “귀신은 뭐하나 이준 조수향, 내용 재밌을 듯”, “귀신은 뭐하나 이준 조수향, 둘 다 연기력은 문제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귀신은 뭐하나 이준 조수향’

‘귀신은 뭐하나’의 독특하면서도 미스터리한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31일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의 첫 작품 ‘귀신은 뭐하나’의 제작진은 이준 조수향 커플의 엽기 발랄한 사랑이야기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준과 조수향은 서로 상반된 표정을 지은 채로 버스 뒷좌석에 앉아 있다.

무표정한 창백한 얼굴의 조수향이 이준을 쓰다 듬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고, 이준은 귀신의 기운을 느낀 듯한 공포에 질린 표정을 하고 있어 코믹함을 자아낸다.

‘귀신은 뭐하나’는 천동(이준)과 귀신이 돼 나타난 무림(조수향)이 무림의 남자 친구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하게 그려내면서도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진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한편 ‘귀신은 뭐하나’는 31일 오후 10시 50분부터 80분간 KBS2를 통해 방영된다.

‘귀신은 뭐하나 이준 조수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신은 뭐하나 이준 조수향, 둘이 은근 케미가 좋네요”, “귀신은 뭐하나 이준 조수향, 내용 재밌을 듯”, “귀신은 뭐하나 이준 조수향, 둘 다 연기력은 문제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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