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광장서 ‘서머 케이팝 페스티벌’ 개최…싸이 등 케이팝스타 총출동

등록 2015.08.03.
내일 서울광장서 ‘서머 케이팝 페스티벌’ 개최…싸이 등 케이팝스타 총출동

관광 시장 회복과 한류 재점화를 위한 대규모 대중음악 축제가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4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2015 서머 케이 팝 페스티벌(Summer K-POP Festival)’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방한 관광 시장과 국내 경기를 회복하고, 한국관광의 매력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져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손쉽게 축제 현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는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아이돌 그룹인 인피니트, 갓세븐, 유키스, 송지은(시크릿), 티아라, 크레용팝 등 정상급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콘서트 이외에도 행사 당일 서울광장 일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공연·테마파크·화장품 업계 등 관광 및 한류 유관 기업들은 홍보부스를 운영해 공연 및 관광 관련 안내 책자 배포와 할인쿠폰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후에는 한류 팬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관광 홍보를 확산하기 위해 ‘2015 서머 케이 팝 페스티벌(Summer K-POP Festival)’ 공연 실황이 녹화되어 국내 공중파 특집 방송으로 편성될 예정이며, 중국, 일본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국제채널로도 방송되는 등, 관광시장 회복을 위한 국내외 홍보가 진행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내일 서울광장서 ‘서머 케이팝 페스티벌’ 개최…싸이 등 케이팝스타 총출동

관광 시장 회복과 한류 재점화를 위한 대규모 대중음악 축제가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4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2015 서머 케이 팝 페스티벌(Summer K-POP Festival)’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방한 관광 시장과 국내 경기를 회복하고, 한국관광의 매력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져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손쉽게 축제 현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는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아이돌 그룹인 인피니트, 갓세븐, 유키스, 송지은(시크릿), 티아라, 크레용팝 등 정상급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콘서트 이외에도 행사 당일 서울광장 일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공연·테마파크·화장품 업계 등 관광 및 한류 유관 기업들은 홍보부스를 운영해 공연 및 관광 관련 안내 책자 배포와 할인쿠폰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후에는 한류 팬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관광 홍보를 확산하기 위해 ‘2015 서머 케이 팝 페스티벌(Summer K-POP Festival)’ 공연 실황이 녹화되어 국내 공중파 특집 방송으로 편성될 예정이며, 중국, 일본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국제채널로도 방송되는 등, 관광시장 회복을 위한 국내외 홍보가 진행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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