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디폴트, 부채 총액 약 720억 달러

등록 2015.08.04.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가 3일(현지시간) 만기가 도래한 5800만 달러(680억 원)의 채무를 갚지 못하며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푸에르토리코는 미국령에서 발생한 첫 디폴트 사례로 기록됐다.

알레한드로 가르시아 파디야 푸에르토리코 주지사는 “채무를 갚을 능력이 없다”며 일찌감치 디폴트를 예고한 바 있다.

푸에르토리코의 부채 총액은 약 720억 달러(약 84조1천억 원) 규모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가 3일(현지시간) 만기가 도래한 5800만 달러(680억 원)의 채무를 갚지 못하며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푸에르토리코는 미국령에서 발생한 첫 디폴트 사례로 기록됐다.

알레한드로 가르시아 파디야 푸에르토리코 주지사는 “채무를 갚을 능력이 없다”며 일찌감치 디폴트를 예고한 바 있다.

푸에르토리코의 부채 총액은 약 720억 달러(약 84조1천억 원) 규모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