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임은경 “연예인, 꿈 아니었다… 이병헌 사인회서 캐스팅”

등록 2015.08.28.
‘해피투게더 임은경’

배우 임은경이 ‘해피투게더’에서 데뷔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임은경은 27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배우 이병헌 팬 사인회에 갔다가 소속사 사장님에게 발탁됐다”며 “연예인이 꿈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연예계 생활을 하게 됐다”고 연예인이 된 계기를 공개했다.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광고에 출연하며 ‘신비소녀’ 콘셉트로 화제몰이를 했다.

임은경은 “당시 계약서에 비밀유지 내용이 있었다. 그래서 친구들한테도 뻔뻔하게 저 아니라고, 저였으면 좋겠다고 거짓말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공백기와 관련해 임은경은 “쉬는 동안 힘들긴 했다. 조울증처럼 하루는 기분이 좋았다가 하루는 나빴다가 했다. 그게 2년 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최다니엘 정준하 김동욱 B1A4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해피투게더 임은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임은경, 친구들한테도 본인이 아니라고 했다니 대단하다”, “해피투게더 임은경, 정말 신비주의네”, “해피투게더 임은경, 너무 일찍 떠서 그런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해피투게더 임은경’

배우 임은경이 ‘해피투게더’에서 데뷔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임은경은 27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배우 이병헌 팬 사인회에 갔다가 소속사 사장님에게 발탁됐다”며 “연예인이 꿈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연예계 생활을 하게 됐다”고 연예인이 된 계기를 공개했다.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광고에 출연하며 ‘신비소녀’ 콘셉트로 화제몰이를 했다.

임은경은 “당시 계약서에 비밀유지 내용이 있었다. 그래서 친구들한테도 뻔뻔하게 저 아니라고, 저였으면 좋겠다고 거짓말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공백기와 관련해 임은경은 “쉬는 동안 힘들긴 했다. 조울증처럼 하루는 기분이 좋았다가 하루는 나빴다가 했다. 그게 2년 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최다니엘 정준하 김동욱 B1A4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해피투게더 임은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임은경, 친구들한테도 본인이 아니라고 했다니 대단하다”, “해피투게더 임은경, 정말 신비주의네”, “해피투게더 임은경, 너무 일찍 떠서 그런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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