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발 부상…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한국 대표팀 합류 불가능”

등록 2015.10.01.
‘손흥민 부상’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부상 당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지난 26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도중 발을 다쳤다. 며칠간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부상을 치료하는데 몇 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AS모나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는 물론 월드컵 예선 출전도 어려울 것”이라며 “손흥민은 부상 회복을 위해 잉글랜드에 잔류해야 할 것이며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손흥민의 한국 대표팀에 합류는 불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주간의 A매치 기간이 있어 다행이다, 손흥민이 하루 빨리 회복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손흥민은 2일 새벽 진행되는 AS모나코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예선 2차전에 출전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카라바흐와 유로파리그 1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기량을 한 껏 발휘한 바 있어 이번 손흥민의 결장은 토트넘에게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부상, 빨리 낫길 바랍니다”, “손흥민 부상, 어쩌다가 다친거니 속상하다”, “손흥민 부상, 원래 이적하고 얼마 안 되서 부상 잘 입던데, 차근히 해나가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손흥민 부상’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부상 당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지난 26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도중 발을 다쳤다. 며칠간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부상을 치료하는데 몇 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AS모나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는 물론 월드컵 예선 출전도 어려울 것”이라며 “손흥민은 부상 회복을 위해 잉글랜드에 잔류해야 할 것이며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손흥민의 한국 대표팀에 합류는 불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주간의 A매치 기간이 있어 다행이다, 손흥민이 하루 빨리 회복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손흥민은 2일 새벽 진행되는 AS모나코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예선 2차전에 출전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카라바흐와 유로파리그 1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기량을 한 껏 발휘한 바 있어 이번 손흥민의 결장은 토트넘에게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부상, 빨리 낫길 바랍니다”, “손흥민 부상, 어쩌다가 다친거니 속상하다”, “손흥민 부상, 원래 이적하고 얼마 안 되서 부상 잘 입던데, 차근히 해나가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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