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놈’ 손예진, 출연 이유 “중국 영화지만 한국 풍광 담아 끌렸다”

등록 2015.10.02.
‘나쁜놈 손예진’

배우 손예진이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을 차기작으로 정한 이유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중동 노보텔앰배서더 부산에서 진행된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의 제작보고회에서 “처음으로 중국 영화에 데뷔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강제규 감독께서 시나리오를 보내주셨다.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보니 이 영화는 로드무비더라. 사실 로드무비를 꼭 출연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왔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영화이지만,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는 점이 끌렸다.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중국인 청년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제주도를 비롯해 국내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으며, 한국식 스릴러와 중국식 액션 코미디물을 결합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손예진과 신현준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중화권 스타인 진백림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제규 감독과 중국 최고의 흥행 감독 펑샤오강 감독이 공동 제작자로 나서 시선을 모은다. 영화는 12월 초 국내에 개봉한다.

‘나쁜놈 손예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쁜놈 손예진, 손예진 너무 예쁘다”, “나쁜놈 손예진, 진짜 여신이다”, “나쁜놈 손예진,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나쁜놈 손예진’

배우 손예진이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을 차기작으로 정한 이유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중동 노보텔앰배서더 부산에서 진행된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의 제작보고회에서 “처음으로 중국 영화에 데뷔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강제규 감독께서 시나리오를 보내주셨다.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보니 이 영화는 로드무비더라. 사실 로드무비를 꼭 출연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왔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영화이지만,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는 점이 끌렸다.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중국인 청년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제주도를 비롯해 국내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으며, 한국식 스릴러와 중국식 액션 코미디물을 결합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손예진과 신현준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중화권 스타인 진백림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제규 감독과 중국 최고의 흥행 감독 펑샤오강 감독이 공동 제작자로 나서 시선을 모은다. 영화는 12월 초 국내에 개봉한다.

‘나쁜놈 손예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쁜놈 손예진, 손예진 너무 예쁘다”, “나쁜놈 손예진, 진짜 여신이다”, “나쁜놈 손예진,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