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결혼 후 남편과의 작업? 예전과 남다른 감정 딱히 없다”

등록 2015.10.05.
‘탕웨이 김태용’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전후 작업 변화를 언급했다.

지난 3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1층에서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탕웨이는 “결혼 후 남편과 함께 하는 첫 작업으로 단편 ‘그녀의 전설’을 하게 됐다. 그런데 예전과 남다른 감정은 딱히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과 똑같다. 그때나 지금이나 감독과 배우로서 일로 만나 그 환경에 들어가면 똑같다”며 “필요한 말들도 직설적으로 하는데 그것도 다를 바가 없다. 나와 감독님이 그렇게 얘기하는 방식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탕웨이는 “감독님과 호흡이 정말 잘 맞는 편이다. 뭔가 안 맞아서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아니었다. 완벽하게 모든 것이 똑같을 수는 없지만 그게 굉장히 잘 맞는 부분이 있다”며 “지금 생각해보니까 일할 때 맞는 호흡이 있는데 그게 인연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다. 인연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호흡이 잘 맞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탕웨이 김태용’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전후 작업 변화를 언급했다.

지난 3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1층에서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탕웨이는 “결혼 후 남편과 함께 하는 첫 작업으로 단편 ‘그녀의 전설’을 하게 됐다. 그런데 예전과 남다른 감정은 딱히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과 똑같다. 그때나 지금이나 감독과 배우로서 일로 만나 그 환경에 들어가면 똑같다”며 “필요한 말들도 직설적으로 하는데 그것도 다를 바가 없다. 나와 감독님이 그렇게 얘기하는 방식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탕웨이는 “감독님과 호흡이 정말 잘 맞는 편이다. 뭔가 안 맞아서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아니었다. 완벽하게 모든 것이 똑같을 수는 없지만 그게 굉장히 잘 맞는 부분이 있다”며 “지금 생각해보니까 일할 때 맞는 호흡이 있는데 그게 인연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다. 인연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호흡이 잘 맞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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