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달의 선수’ 선정… 아내 하원미에 볼뽀뽀 ‘애정 과시’

등록 2015.10.06.
‘추신수 이달의 선수 하원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가운데, 아내 하원미씨와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6일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하파티에 참석한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추신수는 아내의 볼에 입을 맞추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텍사스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이끈 추신수를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 추신수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08년 9월 타율 0.400 홈런 5개 24타점을 올리며 출루율 0.464 장타율 0.659 등 OPS 1.123을 기록해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추신수 이달의 선수 하원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가운데, 아내 하원미씨와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6일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하파티에 참석한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추신수는 아내의 볼에 입을 맞추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텍사스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이끈 추신수를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 추신수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08년 9월 타율 0.400 홈런 5개 24타점을 올리며 출루율 0.464 장타율 0.659 등 OPS 1.123을 기록해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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