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등록 2015.10.13.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유명한 영국 출신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Emilia Clarke·28)가 자타가 공인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혔다.

13일 세계적인 유명 남성지 에스콰이어는 “에밀리아 클라크를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투표에서 1위를 했다”고 전했다.

한달 앞서 같은 남성지인 GQ또한 에밀리아 클라크를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에스콰이어는 에밀리아 클라크의 매력에 대해 “그는 거칠 수도 있다. 하지만 친근하다. 여왕이 될 수도 있으며, 막내 동생이 될 수도 있다. 킬러나 옆집에 사는 소녀일 수도 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올해 29세 영국 런던 출신으로, 런던 드라마 센터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지난 2000년 ‘닥터스’에서 조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역할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올해 개봉한 ‘터미네이터5’에서는 사라 코너 역할을 맡아서 새로운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유명한 영국 출신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Emilia Clarke·28)가 자타가 공인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혔다.

13일 세계적인 유명 남성지 에스콰이어는 “에밀리아 클라크를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투표에서 1위를 했다”고 전했다.

한달 앞서 같은 남성지인 GQ또한 에밀리아 클라크를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에스콰이어는 에밀리아 클라크의 매력에 대해 “그는 거칠 수도 있다. 하지만 친근하다. 여왕이 될 수도 있으며, 막내 동생이 될 수도 있다. 킬러나 옆집에 사는 소녀일 수도 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올해 29세 영국 런던 출신으로, 런던 드라마 센터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지난 2000년 ‘닥터스’에서 조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역할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올해 개봉한 ‘터미네이터5’에서는 사라 코너 역할을 맡아서 새로운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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