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3’ 조정석·정우·정상훈 뭉쳤다… 아이슬란드에서 여행

등록 2015.11.25.
‘조정석 정우 정상훈’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 등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시즌3에 출연한다.

24일 방송 관계자 등에 따르면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은 ‘꽃보다 청춘’ 시즌3 촬영차 이날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꽃보다 청춘’ 시즌3은 ‘30대 남자배우들의 배낭여행기’를 그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동안 그 출연진과 촬영지 등에 대해 관심이 뜨거웠다.

이들은 앞으로 보름 일정으로 아이슬란드에서 여행을 즐기며, 30대 배우로서 갖는 고민과 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온다.

이들은 이날 출국에 앞서 처음으로 서로의 얼굴을 확인했다.

한 관계자는 “조정석을 주축으로 그의 친구들을 섭외한 것으로 안다. 조정석이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많은 후보를 이야기해 본인도 누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지 모르고 있었다”면서 “여행을 떠나기 직전 떠나는 당일 멤버들이 모두 모여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콘셉트여서 극비리에 준비해올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은 스타들의 배낭여행기로 시즌1에서 유희열, 윤상, 이적 등 40대 음악인의 페루 여행과 유연석, 손호준, 바로 등 20대 연기자의 라오스 여행기을 다루며 평균 10%의 시청률을 올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조정석 정우 정상훈’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 등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시즌3에 출연한다.

24일 방송 관계자 등에 따르면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은 ‘꽃보다 청춘’ 시즌3 촬영차 이날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꽃보다 청춘’ 시즌3은 ‘30대 남자배우들의 배낭여행기’를 그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동안 그 출연진과 촬영지 등에 대해 관심이 뜨거웠다.

이들은 앞으로 보름 일정으로 아이슬란드에서 여행을 즐기며, 30대 배우로서 갖는 고민과 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온다.

이들은 이날 출국에 앞서 처음으로 서로의 얼굴을 확인했다.

한 관계자는 “조정석을 주축으로 그의 친구들을 섭외한 것으로 안다. 조정석이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많은 후보를 이야기해 본인도 누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지 모르고 있었다”면서 “여행을 떠나기 직전 떠나는 당일 멤버들이 모두 모여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콘셉트여서 극비리에 준비해올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은 스타들의 배낭여행기로 시즌1에서 유희열, 윤상, 이적 등 40대 음악인의 페루 여행과 유연석, 손호준, 바로 등 20대 연기자의 라오스 여행기을 다루며 평균 10%의 시청률을 올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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