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부상, ‘태양의 후예’ 촬영 중 팔 다쳐… “정밀 검사 중”

등록 2015.11.25.
‘송중기 부상’

배우 송중기가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송중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송중기가 지난 23일 ‘태양의 후예’ 액션 장면을 촬영하던 중 팔에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현재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촬영에 큰 지장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오는 26일까지 ‘태양의 후예’ 촬영을 취소한 상태며, 2~3일간 경과를 지켜본 뒤 추후 스케줄을 조정할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의 군 제대 후 첫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로 2016년 2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송중기 부상’

배우 송중기가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송중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송중기가 지난 23일 ‘태양의 후예’ 액션 장면을 촬영하던 중 팔에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현재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촬영에 큰 지장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오는 26일까지 ‘태양의 후예’ 촬영을 취소한 상태며, 2~3일간 경과를 지켜본 뒤 추후 스케줄을 조정할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의 군 제대 후 첫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로 2016년 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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