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이홍기’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5일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이홍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사랑 노래를 불러주고 싶은 여성을 뽑는 이홍기 씨의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겠다”고 말했고, 이홍기는 여러 후보들 중 신민아와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꼽았다.

이어 박경림은 이홍기에게 “결승전에 오른 신민아와 아만다 사이프리드 중 누굴 선택하겠느냐”고 물었고, 이홍기는 “정말 좋아한다. 아기 때부터 좋아했다”며 망설임 없이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선택했다.

이에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과거 화보도 새삼 화제다.

과거 에스콰이어와의 화보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볼륨 몸매를 뽐냈다.

특히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매끈한 골반라인와 탄탄한 각선미는 물론 매혹적인 눈빛으로 명품 화보를 완성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