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윤화, 이혜정과 싱크로율 100% “행사 대타 뛴 적도”

등록 2015.11.26.
‘라디오스타 홍윤화’

개그우먼 홍윤화가 요리연구가 이혜정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나르샤, 박준면, 황미영,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이혜정 선생님의 행사를 대타 뛴 적이 있다”며 “이혜정 선생님이 도시락을 만들면 생방송으로 가서 해야 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이혜정 선생님이 스케줄이 안 맞아 내가 직접 분장하고 행사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정말 이혜정 선생님인줄 알고 ‘전복장이 맛있어’라며 때리더라. 예전엔 ‘아니에요’라고 그랬는데 지금은 진짜 이혜정 선생님처럼 ‘많이 사주세요’라고 한다”며 “녹화 때도 내가 직접 분장한다. 34초 만에 할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윤화는 이혜정의 화장법을 그대로 따라한 뒤 가발까지 착용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라디오스타 홍윤화’

개그우먼 홍윤화가 요리연구가 이혜정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나르샤, 박준면, 황미영,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이혜정 선생님의 행사를 대타 뛴 적이 있다”며 “이혜정 선생님이 도시락을 만들면 생방송으로 가서 해야 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이혜정 선생님이 스케줄이 안 맞아 내가 직접 분장하고 행사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정말 이혜정 선생님인줄 알고 ‘전복장이 맛있어’라며 때리더라. 예전엔 ‘아니에요’라고 그랬는데 지금은 진짜 이혜정 선생님처럼 ‘많이 사주세요’라고 한다”며 “녹화 때도 내가 직접 분장한다. 34초 만에 할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윤화는 이혜정의 화장법을 그대로 따라한 뒤 가발까지 착용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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