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창용, 재계약 대상 명단에 없다…안지만·윤성환은 포함

등록 2015.11.30.
‘임창용’

해외도박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은 임창용(39·삼성 라이온즈)의 이름이 재계약 명단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시한 2016년 각 구단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 551명의 명단에 임창용의 이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류 명단 제외는 사실상 방출을 뜻한다.

반면 안지만과 윤성환은 보류 명단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KBO 각 구단 별 보류선수는 두산 53명, 삼성 56명, NC 55명, 넥센 53명, SK 55명, 한화 53명, KIA 59명, 롯데 55명, LG 59명, kt 53명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임창용’

해외도박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은 임창용(39·삼성 라이온즈)의 이름이 재계약 명단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시한 2016년 각 구단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 551명의 명단에 임창용의 이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류 명단 제외는 사실상 방출을 뜻한다.

반면 안지만과 윤성환은 보류 명단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KBO 각 구단 별 보류선수는 두산 53명, 삼성 56명, NC 55명, 넥센 53명, SK 55명, 한화 53명, KIA 59명, 롯데 55명, LG 59명, kt 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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