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성’

배우 최무성이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하는 김설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최근 김설의 인스타그램에는 “조용조용, 나긋하게 ‘잘한다 진주’ 말씀해 주시는 쌍문동 최고신사 무성이 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무성과 김설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커다란 귀걸이에 동그란 눈을 한 김설과 온화한 최무성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무성은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기사 최택(박보검)의 아빠 최무성 역으로, 김설은 선우(고경표)의 여동생 진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