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 “실제 직업은 SNS스타” 셀프 디스

등록 2015.12.02.
‘기은세’

배우 기은세가 자신의 직업이 ‘SNS 스타’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기은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기은세는 SNS의 팔로워 수 5만 8000명을 자랑하는 인테리어 비전문가로 소개됐다. 디자이너 양태오는 “SNS에서 많이 뵀다. 주변 여자 지인들은 소위 말하는 기은세 덕후가 많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MC 이영자는 “탤런트를 했는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려야하는데”라며 안타까워 했고, 기은세는 “직업이 SNS 스타”라며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기은세는 자신의 인테리어 감각을 뽐낸 집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창틀도 검은색으로 맞춰 통일감을 줬으며, 블랙톤의 거실을 보랏빛 커튼으로 포인트를 줬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는 “대칭 인테리어는 공간을 가지고 노시는 분들이 하시는 건데, 거의 프로 수준이다”고 칭찬했다.

MC 이영자는 침실을 둘러 본 뒤 “마리 앙뚜아네트가 된 것 같다. 잠이 안 올 것 같다. 이런 침대는 처음봤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기은세’

배우 기은세가 자신의 직업이 ‘SNS 스타’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기은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기은세는 SNS의 팔로워 수 5만 8000명을 자랑하는 인테리어 비전문가로 소개됐다. 디자이너 양태오는 “SNS에서 많이 뵀다. 주변 여자 지인들은 소위 말하는 기은세 덕후가 많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MC 이영자는 “탤런트를 했는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려야하는데”라며 안타까워 했고, 기은세는 “직업이 SNS 스타”라며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기은세는 자신의 인테리어 감각을 뽐낸 집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창틀도 검은색으로 맞춰 통일감을 줬으며, 블랙톤의 거실을 보랏빛 커튼으로 포인트를 줬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는 “대칭 인테리어는 공간을 가지고 노시는 분들이 하시는 건데, 거의 프로 수준이다”고 칭찬했다.

MC 이영자는 침실을 둘러 본 뒤 “마리 앙뚜아네트가 된 것 같다. 잠이 안 올 것 같다. 이런 침대는 처음봤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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