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희수, 동갑내기 예비신부와 6일 결혼 “신부에게 최선 다할 것”

등록 2015.12.02.
‘박희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투수 박희수(32)가 오는 6일 인천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신부 신소영(32)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4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다.

박희수, 신소영 커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박희수는 “직업 특성상 서로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은데 배려심 깊은 신부가 잘 이해해줘서 감사하다. 항상 미안한 마음이 많았는데 결혼 후에는 신부를 위해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박희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투수 박희수(32)가 오는 6일 인천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신부 신소영(32)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4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다.

박희수, 신소영 커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박희수는 “직업 특성상 서로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은데 배려심 깊은 신부가 잘 이해해줘서 감사하다. 항상 미안한 마음이 많았는데 결혼 후에는 신부를 위해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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