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라, 혜리와 깜짝 전화 연결…‘반응 폭발’

등록 2016.02.11.
‘유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걸스데이 유라가 혜리와의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11일 마리텔 제작진 측에 따르면 “유라는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혜리와 전화 연결을 해달라는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혜리는 전화를 받자마자 유라에게 드라마 속 덕선의 대사로 환대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고 전했다.

이날 혜리는 이말년에게 평소 웹툰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유라는 급히 말리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말년과 유라가 서로의 장비를 바꿔 완성한 혜리의 초상화는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말년과 유라는 방송의 콘셉트에 맞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함께 그릴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은 유라가 그려온 유화 작품에 이말년의 웹툰 그림을 덧그려 재창조 했다.

한편 혜리와의 깜짝 전화 통화와 이말년과 유라가 함께 그린 합작품은 1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유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걸스데이 유라가 혜리와의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11일 마리텔 제작진 측에 따르면 “유라는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혜리와 전화 연결을 해달라는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혜리는 전화를 받자마자 유라에게 드라마 속 덕선의 대사로 환대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고 전했다.

이날 혜리는 이말년에게 평소 웹툰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유라는 급히 말리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말년과 유라가 서로의 장비를 바꿔 완성한 혜리의 초상화는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말년과 유라는 방송의 콘셉트에 맞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함께 그릴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은 유라가 그려온 유화 작품에 이말년의 웹툰 그림을 덧그려 재창조 했다.

한편 혜리와의 깜짝 전화 통화와 이말년과 유라가 함께 그린 합작품은 1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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