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촬영 스틸컷 공개… 강렬한 카리스마 ‘눈길’

등록 2016.02.11.
‘시그널 김혜수’



‘시그널’ 김혜수의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 됐다.

11일 tvN 공식 SNS을 통해 “수갑 하나당 짊어진 눈물이 2.5리터다”는 극 중 대사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혜수는 극중 맡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차수현 형사의 모습을 그대로 발산하며 무언가에 강하게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 6일 방송된 6회에서 차수현(김혜수)은 자동차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 주인공이 극 초반에 죽는 이례적인 전개에 많은 시청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하지만 극 특성상 박해영(이제훈)과 이재한(조진웅)의 무전을 통해 현재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차수현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낡은 무전기를 통해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시그널 김혜수’



‘시그널’ 김혜수의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 됐다.

11일 tvN 공식 SNS을 통해 “수갑 하나당 짊어진 눈물이 2.5리터다”는 극 중 대사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혜수는 극중 맡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차수현 형사의 모습을 그대로 발산하며 무언가에 강하게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 6일 방송된 6회에서 차수현(김혜수)은 자동차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 주인공이 극 초반에 죽는 이례적인 전개에 많은 시청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하지만 극 특성상 박해영(이제훈)과 이재한(조진웅)의 무전을 통해 현재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차수현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낡은 무전기를 통해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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