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리 다리’ 안전검사 위해 SUV까지 동원

등록 2016.06.27.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 위치한 유리다리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중국에서는 높은 협곡에 설치된 유리다리의 안전검사를 위한 이색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벤트는 다음 달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쇠망치로 유리 다리 바닥을 사정없이 내리치는 모습 등을 선보였다.

특히 금이 간 유리판 위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 지나가는 모습도 연출하며 유리다리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해당 유리다리는 300미터 협곡위에 설치된 430미터 길이의 다리로, 바닥이 투명한 강화 유리로 만들어져 바닥을 통해 협곡 아래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완공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테스트는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된 것으로 알려졌다.

콘텐츠기획팀 studio@donga.com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 위치한 유리다리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중국에서는 높은 협곡에 설치된 유리다리의 안전검사를 위한 이색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벤트는 다음 달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쇠망치로 유리 다리 바닥을 사정없이 내리치는 모습 등을 선보였다.

특히 금이 간 유리판 위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 지나가는 모습도 연출하며 유리다리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해당 유리다리는 300미터 협곡위에 설치된 430미터 길이의 다리로, 바닥이 투명한 강화 유리로 만들어져 바닥을 통해 협곡 아래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완공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테스트는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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