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변하다니… 해리포터 ‘말포이’ 근황 포착!

등록 2016.07.25.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악역 드레이코 말포이 역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톰 펠튼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22일(현지시간) 캐나다 벤쿠버 공항에서 출국을 준비하는 톰 펠튼의 모습을 포착했다.

2016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하는 톰 펠튼은 헝클어진 듯한 머리스타일에 편한 옷차림을 하고 기타를 어깨에 메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펠튼은 밝은 표정으로 시종일관 즐거워 보였는데,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자신을 찍고 있는 파파라치들을 향해 사진 찍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고.

어린시절 아름다운 은발머리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해리 포터의 라이벌로 등장했던 톰 펠튼.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그는 온몸에 문신을 새기고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와일드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앳되고 장난스러운 말포이의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급노화된 얼굴로 화제가 되며 역변스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콘텐츠기획팀 studio@donga.com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악역 드레이코 말포이 역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톰 펠튼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22일(현지시간) 캐나다 벤쿠버 공항에서 출국을 준비하는 톰 펠튼의 모습을 포착했다.

2016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하는 톰 펠튼은 헝클어진 듯한 머리스타일에 편한 옷차림을 하고 기타를 어깨에 메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펠튼은 밝은 표정으로 시종일관 즐거워 보였는데,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자신을 찍고 있는 파파라치들을 향해 사진 찍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고.

어린시절 아름다운 은발머리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해리 포터의 라이벌로 등장했던 톰 펠튼.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그는 온몸에 문신을 새기고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와일드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앳되고 장난스러운 말포이의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급노화된 얼굴로 화제가 되며 역변스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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