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혼획된 길이 11m 초대형 참고래… 위판가 3억원

등록 2016.09.26.
25일 포항시 남구 구룡포 남동방16마일 해상에서 구룡포선적 통발어선(7.93t) 선장 최모씨가 통발에 걸려 죽은 참고래를 발견하고 이날 위판했다.

선장 최씨는 '고래가 너무 커서 배에 묶어서 끌고 왔다' 고 말했다. 이날 위판된 참고래는 길이11m65cm, 무게 9톤, 둘레 4m80cm이고, 위판가는 3억원이 넘는다.

뉴스1

25일 포항시 남구 구룡포 남동방16마일 해상에서 구룡포선적 통발어선(7.93t) 선장 최모씨가 통발에 걸려 죽은 참고래를 발견하고 이날 위판했다.

선장 최씨는 '고래가 너무 커서 배에 묶어서 끌고 왔다' 고 말했다. 이날 위판된 참고래는 길이11m65cm, 무게 9톤, 둘레 4m80cm이고, 위판가는 3억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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