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포항서 2016 한·미 해병대 연합 전술 훈련

등록 2016.12.01.
대한민국 해병대가 미 해병대와 합동으로 포항에서 '2016 마지막 한·미 해병대 연합 전술 훈련'을 실시했다.

30일 해병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KMEP(Korea Marine Exercise Program : 미 해병대 한국 전지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대급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 및 상호 전투기술 등을 공유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날 훈련장에는 굵은 겨울 빗줄기가 쏟아졌지만 양국 해병대원들은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훈련에는 미 본토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23대대 장병과 해병대 1사단 72대대 장병 1000여 명이 참가해 MH-53(다목적 헬기),UH-1H,81mm박격포와 지뢰지대개?장비인 미클릭.포민스 등 12종 67점의 첨단 장비가 동원됐다.

뉴스1

대한민국 해병대가 미 해병대와 합동으로 포항에서 '2016 마지막 한·미 해병대 연합 전술 훈련'을 실시했다.

30일 해병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KMEP(Korea Marine Exercise Program : 미 해병대 한국 전지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대급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 및 상호 전투기술 등을 공유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날 훈련장에는 굵은 겨울 빗줄기가 쏟아졌지만 양국 해병대원들은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훈련에는 미 본토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23대대 장병과 해병대 1사단 72대대 장병 1000여 명이 참가해 MH-53(다목적 헬기),UH-1H,81mm박격포와 지뢰지대개?장비인 미클릭.포민스 등 12종 67점의 첨단 장비가 동원됐다.

뉴스1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