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김병옥입니다 "
‘올드보이’ 경호실장, ‘친절한 금자씨’ 단발머리 전도사, ‘신세계’ 연변거지. 배우 김병옥.
사실 이름보다 캐릭터를 설명하면 ‘아!’하고 그를 기억합니다. 주로 악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탓에 사람들은 ‘악역전문배우’라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사람들은 김병옥의 ‘인생 캐릭터’라고 말합니다.
그는 ‘악역전문배우’일까요?
아니면 ‘마음의 소리’ 속 철없는 아버지 조철왕과 가까울까요?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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