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해제

동아닷컴입력 2017-09-05 11:31수정 2017-09-05 11:34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을 해제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현행 미사일 지침에 따르면 우리 군이 보유한 탄도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는 800km에 탄두 중량은 500kg을 초과할 수 없는데요. 그러나 이번 합의를 통해 기술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탄두 중량을 무제한으로 확대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 군은 최대 사거리를 유지하되 탄두 중량을 최대 2톤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한 이번 합의를 계기로 미국의 보호에만 의존하지 않고 북한의 위협을 독자적으로 억제할 역량을 키울 전망입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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