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희귀병, '12번째 갈비뼈 증후군'

동아닷컴입력 2018-04-06 18:09수정 2018-04-06 18:11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현역 복무 중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임슬옹의 싸이더스HQ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슬옹이 지난 5일 보충역으로 병역 편입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전부터 갈비뼈 부근 통증을 앓아온 임슬옹은 지난 2011년 갈비뼈 신경 이상 희소 질병인 '12번째 갈비뼈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라며 "이는 '근막동통 증후군, 디스크 내장증, 후관절 증후군, 불규칙적 가슴 통증 등을 수반하며, 지속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활동 내내 꾸준히 치료를 받았지만, 군 생활 중 증상이 악화됐다. 군 생활과 치료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에 따라 현역병 복무 중 보충역으로 편입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12번째 갈비뼈 증후군'의 정식 병명은 '늑간 신경통'이다. 갈비뼈 사이에 있는 늑간신경의 손상이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갈비뼈 부근의 통증을 말한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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