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 마세요", 껍질들의 일탈!

동아닷컴입력 2018-05-21 14:07수정 2018-05-21 14:39
으레 버려지기만 했던 껍질들, 알고 보면 영양소도 풍부하고 풍미가 좋아 음식 맛을 돋우는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첫 주자는 레몬 껍질, 요리에 곁들이는 고명으로 풍미를 더할 수 있고, 좋은 영양소도 들어있다. 레몬 껍질 2 테이블스푼에 3g의 섬유질과 과육의 5배가 넘는 비타민 C가 함유돼 있단 사실! 껍질을 갈아서 시리얼, 머핀 반죽에 섞어서 활용해 보거나 스무디 등에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바나나 껍질에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트립토판이 함유돼 있다. 스무디나 케이크 반죽에 섞어 먹거나 껍질 째 구워 먹어보자.

양파 껍질 속에는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히 들어 있다. 혈압을 낮추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양파를 껍질째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우니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말린 후 다양한 국물 내기에 활용하거나 차로 마셔보는건 어떨까?


키위 껍질은 감귤류 껍질과 비슷해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섬유질 함량이 과육보다 높다. 키위 껍질의 거칠고 까끌까끌한 느낌이 싫다면 키위를 통째로 넣고 갈아서 스무디를 만들어 먹어보자.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껍질 요리, 오늘부터 껍질들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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