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한 선수들 안아주며 위로한 '크로아티아 대통령' 화제

등록 2018.07.16.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월드스타로 떠올랐다.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0시부터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는 프랑스에 2-4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주저앉아 눈물을 보인 크로아티아 선수들을 본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영국 BBC 등 외신들은 키타로비치 대통령이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스타라고 표현했다.

한편 크로아티아는 아쉽게 우승컵을 놓쳤지만 강팀 프랑스를 상대로경기를 지배하는 투혼을 보여줘 전 세계 축구팬들을 감동시켰다.

보스 Studio@donga.com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월드스타로 떠올랐다.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0시부터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는 프랑스에 2-4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주저앉아 눈물을 보인 크로아티아 선수들을 본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영국 BBC 등 외신들은 키타로비치 대통령이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스타라고 표현했다.

한편 크로아티아는 아쉽게 우승컵을 놓쳤지만 강팀 프랑스를 상대로경기를 지배하는 투혼을 보여줘 전 세계 축구팬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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