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위안부' 피해자 폄하 논란... 광고는 중단, 판매는 계속?

등록 2019.10.21.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최근 공개한 광고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폄하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유니클로는 광고 수정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비난이 거세지자 19일 밤부터 광고 송출을 중단했다.

박선주 기자 pige326@donga.com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최근 공개한 광고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폄하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유니클로는 광고 수정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비난이 거세지자 19일 밤부터 광고 송출을 중단했다.

박선주 기자 pige32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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