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용품의 신세계, 생리컵!

등록 2017.07.20.

여성들의 생리에 대한 괴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생리컵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생리컵이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내는 실리콘 재질의 여성용품입니다.

식약처의 안전성 허가 절차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다가 국내 기업 이지앤모어를 시작으로 8월, 국내 정식 출시됩니다.

가격 면에서도 생리대에 비해 효율적입니다. 생리컵은 2~4만 원대의 가격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포궁 길이를 재야한다는 사실과, 질 안을 손으로 헤집는 과정이 있어 생리컵의 첫 시도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불편함은 사소한 문제입니다. 생리컵을 실제 사용자들은 ‘마치 생리 기간이 아닌 것 같다’라고 할 정도로 생리컵의 효용을 강조했습니다. 이제 생리통과의 안녕을 선언할 수 있겠네요.

보스 Studio@donga.com


여성들의 생리에 대한 괴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생리컵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생리컵이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내는 실리콘 재질의 여성용품입니다.

식약처의 안전성 허가 절차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다가 국내 기업 이지앤모어를 시작으로 8월, 국내 정식 출시됩니다.

가격 면에서도 생리대에 비해 효율적입니다. 생리컵은 2~4만 원대의 가격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포궁 길이를 재야한다는 사실과, 질 안을 손으로 헤집는 과정이 있어 생리컵의 첫 시도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불편함은 사소한 문제입니다. 생리컵을 실제 사용자들은 ‘마치 생리 기간이 아닌 것 같다’라고 할 정도로 생리컵의 효용을 강조했습니다. 이제 생리통과의 안녕을 선언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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