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을 넘어선 ‘레전드 전인권’

동아닷컴입력 2017-08-16 11:12수정 2017-08-16 17:54

전인권.

사실 베테랑이란 단어보단 레전드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존재입니다.

걱정말아요 그대’ ‘행진’ ‘그것만이 내세상등 지금도 수많은 후배가수들에게서 리메이크 되고있는 이 명곡들은 모두 들국화 밴드의 노래입니다.

진심 어린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이 많은 국민들을 위로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들국화 밴드를 국민 밴드라 부릅니다.

그 당시에 들국화 밴드는 시대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밴드였어요

1980년대 군부독재시절 들국화 밴드의 노래는 국민들에게 탈출구였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노래를 위해 안간힘을 썼다고 표현했습니다. 노래를 위한 안간힘은 국민들이 알아줬습니다.

그 당시에 받았던 큰 사랑은 하나의 사건 같습니다

넘치는 국민들의 사랑은 그의 인생에 하나의 사건으로 남았습니다. 아직도 그의 노래를 기억하고 위로 받는 사람들이있다는 것은 여전히 그에게 진행중인 사건일 것입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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