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10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이동국

등록 2017.08.22.
지난 21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이동국(38)이 2년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등장했습니다.

팀 내 최고참인 그는 "밖에서 본 대표팀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자신이 아닌 주변을 돋보이게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묵직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동국의 합류로 팀 내 분위기 조성 및 사기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현재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전 2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이란전은 오는 8월 31일 열릴 예정입니다.

보스 Studio@donga.com

지난 21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이동국(38)이 2년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등장했습니다.

팀 내 최고참인 그는 "밖에서 본 대표팀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자신이 아닌 주변을 돋보이게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묵직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동국의 합류로 팀 내 분위기 조성 및 사기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현재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전 2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이란전은 오는 8월 31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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