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장관, “여성이 행동거지 조심해야”

등록 2018.07.10.

9일 서울 육군회관에서 열린, 군내 성폭력 근절 대책 간담회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여성이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여 논란이 일었다.

이날 오후 송 장관은 해명에 나섰으나, 국민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또한, 청와대 홈페이지에 송 장관의 파직을 건의하는 국민청원도 올라오고 있다.

보스 Studio@donga.com


9일 서울 육군회관에서 열린, 군내 성폭력 근절 대책 간담회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여성이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여 논란이 일었다.

이날 오후 송 장관은 해명에 나섰으나, 국민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또한, 청와대 홈페이지에 송 장관의 파직을 건의하는 국민청원도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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