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우승' 킬리안 음바페, ‘영플레이어상’ 수상

동아닷컴입력 2018-07-16 14:26수정 2018-07-16 14:29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햇다.

음바페는 16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와의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서 후반 20분 쐐기골을 꽂으면서 프랑스의 4-2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음바페는 자신의 첫 월드컵 무대에서 4골을 기록하며 월드컵에서 활약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는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었다.

음바페는 프랑스가 역대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우승했던 1998년 7월 이후인 1998년 12월 태어났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첫 월드컵 무대를 경험한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프랑스 축구의 역사를 수차례 새로 썼다.


음바페는 프랑스 역대 월드컵 본선 최연소 출전(19세 177일). 프랑스 월드컵 본선 역대 최연소(19세 183일) 득점 기록했다.

또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하면서 프랑스 선수로는 가장 어린 나이(19세 207일)로 결승 무대를 밟았다.

음바페는 월드컵 우승 후 인터뷰에서 “프랑스에 기쁨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우리는 그런 역할을 하러 여기에 있었던 거다. 사람들은 (우리를 보며) 자신들이 지닌 문제점을 잊었을 것”이라며 “저는 축구적인 측면만 보고 싶진 않다. 세계 챔피언은 하나의 메시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바페는 벨기에와 준결승전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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