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일 만의 복귀' LAD 류현진, 16일 SF전 선발 등판

등록 2018.08.13.
LA 다저스의 마무리 켄리 잰슨(31)의 이탈로 인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의 복귀 일정가 앞당겨 졌다.

13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류현진이 1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마이너리그 싱글A와 트리플A 재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등, 부상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류현진은 부상 전까지 시즌 6경기에서 29 2/3이닝을 던지며, 3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2.12 등을기록하며, LA 다저스 마운드를 이끌었다.

한편 류현진의 마지막 등판은 지난 5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으로 당시 단 1 1/3이닝만을 소화한 뒤,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또 이전 5차례 선발 등판 가운데 가장 호투한 경기는 4월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LA 다저스의 마무리 켄리 잰슨(31)의 이탈로 인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의 복귀 일정가 앞당겨 졌다.

13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류현진이 1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마이너리그 싱글A와 트리플A 재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등, 부상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류현진은 부상 전까지 시즌 6경기에서 29 2/3이닝을 던지며, 3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2.12 등을기록하며, LA 다저스 마운드를 이끌었다.

한편 류현진의 마지막 등판은 지난 5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으로 당시 단 1 1/3이닝만을 소화한 뒤,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또 이전 5차례 선발 등판 가운데 가장 호투한 경기는 4월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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