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7년만에 해체

등록 2017.05.24.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7년 만에 해체한다.

씨스타는 오는 6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된다. 동시에 팀을 해체하고, 이달 31일 신곡 발표 후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소속사와 멤버들은 팀 활동을 마치는데는 뜻을 모았지만 재계약과 관련한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다.

씨스타는 팬카페에 손편지를 남기며 해체사실을 공식화 했다. 팬들을 향해 "미안하고 고맙다"며 그동안의 추억들을 간직하겠다는 메시지를 각자 담았다.

2010년 6월 3일 '푸시 푸시'(Push Push)로 데뷔한 씨스타는 건강미의 대표그룹으로 사랑받아왔다.

보스 studio@donga.com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7년 만에 해체한다.

씨스타는 오는 6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된다. 동시에 팀을 해체하고, 이달 31일 신곡 발표 후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소속사와 멤버들은 팀 활동을 마치는데는 뜻을 모았지만 재계약과 관련한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다.

씨스타는 팬카페에 손편지를 남기며 해체사실을 공식화 했다. 팬들을 향해 "미안하고 고맙다"며 그동안의 추억들을 간직하겠다는 메시지를 각자 담았다.

2010년 6월 3일 '푸시 푸시'(Push Push)로 데뷔한 씨스타는 건강미의 대표그룹으로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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