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 온유, 자필 사과문 공개

등록 2017.12.05.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4개월 만에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온유는 4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에 친필 편지를 올리고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 안 좋은 소식으로 실망시켜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대외적인 일이든 개인적인 일이든 SHINee라는 팀의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해 향후 샤이니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8월 12일 새벽 온유는 서울 강남구 한 클럽에서 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받았습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의도치 않은 신체 접촉으로 인한 오해에서 생긴 사건이었다"며 "상대방도 오해를 풀고 본인의 의지로 고소를 이미 취하한 상태다.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보스 Studio@donga.com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4개월 만에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온유는 4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에 친필 편지를 올리고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 안 좋은 소식으로 실망시켜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대외적인 일이든 개인적인 일이든 SHINee라는 팀의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해 향후 샤이니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8월 12일 새벽 온유는 서울 강남구 한 클럽에서 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받았습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의도치 않은 신체 접촉으로 인한 오해에서 생긴 사건이었다"며 "상대방도 오해를 풀고 본인의 의지로 고소를 이미 취하한 상태다.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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