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넘어 북핵’ 남북회담

등록 2018.01.08.
남북이 9일, 2년 1개월 만에 협상 테이블을 갖습니다.

이 날 청와대는 일단 평창 올림픽 논의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다만 큰 틀에서 남북 관계 복원에 대한 원칙적 합의가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평창에 파견될 북한 고위급 대표가 누구냐에 따라선 올림픽 기간 북핵 문제 진전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이번 회담은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간접 회담 성격을 띠며 회담 상황도 청와대와 주석궁에 실시간으로 전달됩니다.

보스 Studio@donga.com


남북이 9일, 2년 1개월 만에 협상 테이블을 갖습니다.

이 날 청와대는 일단 평창 올림픽 논의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다만 큰 틀에서 남북 관계 복원에 대한 원칙적 합의가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평창에 파견될 북한 고위급 대표가 누구냐에 따라선 올림픽 기간 북핵 문제 진전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이번 회담은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간접 회담 성격을 띠며 회담 상황도 청와대와 주석궁에 실시간으로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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