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1 수능 출제범위 바뀐다…수학, 이과는 줄고 문과는 늘고

등록 2018.02.20.
올해 고1이 되는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이과 학생들이 주로 치는 수학 '가'형 출제 범위는 기존보다 줄고, 문과 학생들이 주로 치는 수학 '나'형의 출제 범위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BS 연계율의 경우 현행과 같은 70% 선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19일 공개했으며 공청회 의견 등을 종합해, 이달 말까지 출제 범위를 확정할 방침이다.

보스 Studio@donga.com

올해 고1이 되는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이과 학생들이 주로 치는 수학 '가'형 출제 범위는 기존보다 줄고, 문과 학생들이 주로 치는 수학 '나'형의 출제 범위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BS 연계율의 경우 현행과 같은 70% 선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19일 공개했으며 공청회 의견 등을 종합해, 이달 말까지 출제 범위를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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