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라카이, 6개월간 잠정 폐쇄

등록 2018.04.05.
동남아시아 지역의 유명 휴양지인 필리핀 보라카이 섬이 결국 환경오염 문제로 6개월간 잠정 폐쇄된다.

앞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보라카이 섬을 ‘시궁창(cesspool)’이라 표현하며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보라카이 섬의 폐쇄 결정으로 일부 항공사들도 26일부터 항공 운항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필리핀 항공(PAL)은 ‘마닐라~칼리보’ 노선 을 향후 6개월 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세부퍼시픽(CEB)는 4월26일부터 10월25일까지 ‘카티클란-칼리보’노선을 취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스 Studio@donga.com



동남아시아 지역의 유명 휴양지인 필리핀 보라카이 섬이 결국 환경오염 문제로 6개월간 잠정 폐쇄된다.

앞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보라카이 섬을 ‘시궁창(cesspool)’이라 표현하며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보라카이 섬의 폐쇄 결정으로 일부 항공사들도 26일부터 항공 운항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필리핀 항공(PAL)은 ‘마닐라~칼리보’ 노선 을 향후 6개월 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세부퍼시픽(CEB)는 4월26일부터 10월25일까지 ‘카티클란-칼리보’노선을 취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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