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장마 끝? 열대야 ‘무서운 밤’

등록 2018.07.13.
장마전선이 한반도를 떠나 북상하면서 전국 다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당분간 더위로 인해 밤에도 잠을 이루기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데다 다음 주까지 강수 예보가 없어 강한 햇볕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보스 Studio@donga.com

장마전선이 한반도를 떠나 북상하면서 전국 다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당분간 더위로 인해 밤에도 잠을 이루기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데다 다음 주까지 강수 예보가 없어 강한 햇볕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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